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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화가꿈꾸다 화보 잡지사 사진기자로 입사|김한용(58·사진작가)

    8살때 만주에 일자리를 잡은 형을 따라 어머니와 일가족 3명이 만주로 이주했다. 남만의 웅도 봉천일. 일제의 압정을 피해 많은 한국인들이 이주해 살고 있었다. 형은 그곳 한국인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0.12 00:00

  • 아름다운 연화산

    북수백산에서 바라본 여러 산중에 가장 가깝고 오르고 싶어지는 산이 연화산(해발2,355m)이었다. 연화산은 38년1월 경성제대산악부의 복부등 2명이 동계초 등정을 시도했으나 깊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24 00:00